[헤럴드POP=고명진 기자]에이미가 90kg까지 찌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 찌움. 같이 살 빼보자"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이미는 금색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 에이미는 이전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얼굴과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사진과 함께 '90kg' '셀프 실험'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살을 일부러 찌웠음을 암시했다. 이와 관련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험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체중을 늘렸다"고 밝혔다.
에이미는 최근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며 지방 분해 등 다양한 효과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살을 찌웠다고 전했다. 살찐 사진에 당황하실 수도 있겠지만 운동을 병행했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는 전혀 없다고.
이후 에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관련 바디 케어 제품을 홍보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사실을 SNS에 공개한 것이 본인 사업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국적자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3'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에이미는 방송에서 부유한 일상을 여과없이 공개하며 상위 1% 엄친딸로 유명해졌다.
이후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춘천지법에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2014년 9월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원 처분을 받았고,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다.
지난해 10월 에이미는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주 로스앤젤러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고 5일 동안의 일시 입국을 허가받았다. 이는 약 2년 만의 귀국이었다.
상위1% 엄친딸에서 마약, 그리고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까지. 에이미는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에이미가 또 어떤 이슈로 세간을 놀라게 할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