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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가 왔다' 더 보이즈X팬, 비글자매 이름 공모전 "땅콩·호두" 견과류즈 탄생 (종합)

입력 2018-08-28 0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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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캡처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그룹 더 보이즈가 팬들과 함께 임보견 비글 자매의 이름을 땅콩, 호두로 지었다.

27일 방송된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팬들과 함께 임보견의 이름을 짓는 더 보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의 임보견 해운이는 울타리를 머리로 들이받으며 탈출을 시도했다. 해운이는 집안을 휘젓고 다니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는 많은 양의 입양 신청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꼼꼼하게 신청서를 살폈고 전문가는 낯을 가리는 해운이를 위해 경험자를 추천했다. 김수미는 해운이가 첫 만남에 반겼던 자신의 지인을 추천했다. 김수미는 자신의 품에 안기지 않는 해운이를 부르던 중 복받친 감정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해외입양으로 이상화와 이별해 15시간 비행 끝에 캐나다로 건너온 임보견 예티는 이상화의 세심한 배려로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새가족 엘리자베스를 만난 예티는 긴장한 듯 했지만 얌전한 모습으로 첫 스킨십을 허락하며 그녀를 따랐다. 이상화는 새 입양자에게 예티의 애착이불과 추억이 담긴 앨범을 선물했다.

한 달 뒤, 이상화는 예티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향했다. 이상화는 다시 만난 예티에게 반가움을 표현했고 함께 산책에 나섰다. 그는 “떠날 때 꼬리가 내려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지금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말했다.

윤후 가족은 반려견 순수의 친구 로리네 집으로 향했다. 윤후는 “미미가 사회성이 좋아지고 있으니 친해지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로리는 미미를 보자마자 관심을 보이며 흥분했다.

윤후는 “같은 보스턴테리어인 미미와 로리가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순수는 로리, 미미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후는 로리 이모의 수제 간식 만들기를 배웠다. 윤후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관심을 보였다.

더 보이즈는 비글 자매의 이름을 짓기 위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 의견을 물었다. 더 보이즈는 다양한 아이디어 중 호두, 땅콩을 선택했다. 주학년은 “팬들의 의견을 받아서 지은 이름이라 작명소에서 받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첫 식사를 마친 비글자매는 사료통을 터는 식탐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훈은 “집에 키우는 반려견이 땅콩만한데 그만큼 안 먹는다”고 말했다. 목욕을 끝내고 호두는 영훈의 침대에 배변을 해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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