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같은 생활관을 배정받았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은광과 윤두준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군 동기들과 함께 모여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서은광은 지난 21일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3일 후 윤두준이 같은 교육대로 입소해 같은 훈련소에서 군생활을 하게 됐다. 해당 부대에는 조교로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근무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이 2018년 15기 동기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후 서은광과 윤두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두 사람이 같은 생활관을 사용한다고 밝혀진 것.
서은광과 윤두준은 과거 같은 소속사 동료로 우정을 쌓아왔다. 여기에 비슷한 시기에 군 입대해 같은 생활관까지 배정 받은 것은 운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생활관 배정은 임의로 정해진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를 본 비투비와 하이라이트 팬들은 “동반 입대도 아닌데 같은 생활관이라니" "이 정도면 인연" "둘이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은광의 뮤지컬 하차, 윤두준의 의경 시험 탈락 및 드라마 조기 종영 등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입대에 팬들의 걱정이 컸었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반갑게 군대 안에서 재회했다는 소식은 팬들에게 희소식인 게 당연하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군생활을 끝까지 잘 마치길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