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자이언트핑크가 김승우, 장항준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9일 방송된 KBS Cool 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의 '창고개방' 코너에는 자이언트핑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승우는 "요즘 라디오 스케줄이 많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자이언트핑크는 "'미스터라디오' 덕에 많이 생겼다. '미스터라디오'를 가장 사랑한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오늘 코너가 잘 안 될 것 같다"고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장항준은 "코너가 잘 안 되더라도 오후 한국 축구가 이기면 된다"고 우스갯 소리를 했다. 장항준은 자이언트핑크에게 운전 면허가 있냐고 물었다. 자이언트핑크는 "면허는 있는데 운전할 줄 모른다. 어떻게 땄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DJ들은 오후 6시에 축구 경기가 있는 것을 기념하여 축구선수들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를 제안했다. 장항준은 "조-조는거야 지금?, 현-현금을 갖고 오라고 했잖아, 우-우~미치겠네"라고 지었다. 자이언트핑크는 "손-손흥민 선수, 흥-흥이 났죠?, 민-민미미미스터라디오 들으세요"라고 센스있게 지었다.
한 청취자는 황의조 선수 이름으로 3행시를 보내왔다. 청취자는 "황-황계 넣고 삼계탕 끓였다, 의-의사 선생님이 많이 먹으랬다, 조-조금만 더 먹어라"라고 지어 세 사람을 웃게 만들었다.
끝으로 김승우는 자이언트핑크에게 "오늘 저녁에 피처링 녹음이 있다고 들었다. 잘하시라"고 말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알겠다. 노래가 9월에 나오니 '미스터라디오'에서 꼭 틀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