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무비]'신과함께2' 1200만 돌파…'태극기' 넘고 역대 흥행 13위

입력 2018-08-30 17: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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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과함께-인과 연'이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넘어섰다.

30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이날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1200만 36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 개봉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순위 5위 안에 들긴 하지만, 개봉한지 꽤 된 만큼 일일 관객수가 많이 떨어진 가운데 또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200만 고지를 넘긴 것은 물론,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6135명)까지 제친 것. 이로써 '신과함께-인과 연'이 역대 영화 흥행 순위 13위에 오르게 됐다. 앞서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국제시장'을 누르고 역대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신과함께-인과 연'이 '택시운전사'(1218만 6684명), '왕의 남자'(1230만 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 9542명)를 따라 잡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0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신과함께-인과 연'은 해외에서도 장기 흥행 중이다. 대만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3주차에도 대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끝나지 않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 흥행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지난 28일, 개봉 20일 만에 4억 대만 달러(US $1300만)를 기록하며 '부산행'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2위에 등극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등이 출연한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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