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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교육용 예시자료"…부산국제영화제, 게스트 자료 논란 해명

입력 2018-08-30 18: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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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측이 게스트 자료에 대한 논란을 해명했다.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30일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오전 논란이 된 게스트 개인정보 입력 교육자료 논란에 대해 “해당 자료는 실제로 게스트 관리를 위해 작성된 문서가 아니다”라며 “스태프들의 교육용 예시자료를 임의로 만든 것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상에 올라온 게스트 개인정보 입력자료가 실제 인물관리 방식과 무관하다는 입장. 현재 해당 문건은 삭제 처리된 상황이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교육자료로 만든 게스트 개인정보 입력 사항이 담긴 캡처본이 공개돼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예시자료로 만든 것이 실제 게스트 정보 입력 사항인 것처럼 유포되어 논란이 커졌다.

한편, 오늘(30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황영성 화백의 ‘가족 이야기[Family Story]’ 원화로 완성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쟁으로 잃은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재회의 염원을 그리는 작품 ‘가족 이야기’와 ‘부산’의 영문자를 대담하게 조합했다.

4가지 이미지가 하나로 모였을 때 완성돼 의미가 극대화되는 올해 포스터는 그 동안 다난한 굴곡을 겪었던 부산국제영화제가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처럼 다시금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을 아우르는 재회의 장이 되고자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

오랜 재정비 끝에 정상화를 마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이 이사장으로 영화제에 복귀함에 따라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일부 단체가 보이콧을 철회했으며, 주요 배급사들의 라인업 발표가 확대되면서 행사의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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