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구내식당'에서 S통신사 특집으로 진행됐고 김영철과 조우종이 함께 상담사 체험을 하며 고충을 나눴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에서는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늘은 S통신사 특집으로 진행됐고 구내식당 팀이 S통신사 본사로 향했다. 성시경은 회사 빌딩 내부를 둘러보며 신기해했다. 그는 첨단 미래도시 체험을 위해 만들어진 미래관을 먼저 둘러보게 됐다.
성시경이 미래관을 둘러보던 중 금방 써니가 등장했고, 그는 어리둥절해하다 써니와 함께 사원증을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A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A.I 연구실 김윤 센터장을 비롯해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만나게 됐다.
회의를 마친 써니와 성시경은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게 됐다. 이어 밥을 먹으며 워킹맘 이연선 직원의 얘기를 들으며 고민을 나눴다. 성시경은 "일에서 빠졌다 복직하는 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고 얘기했고 워킹맘들은 괜한 고충과 미안함에 더 노력하며 자발적인 야근 등을 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계속해서 여성 직원들과 얘길 나누며 자신이 본 워킹맘 경험에 대해 얘기했고 이연선 직원은 감정을 이입해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의 패널들도 워킹맘 고충에 공감했고 조우종은 "아내를 보면육아업무가 훨씬 힘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염규현 또한 "육아휴직 자체가 잘못됐다. 육아업무를 하는 엄마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우종과 김영철의 S통신사 탐방기가 시작됐다. 상담사들의 업무를 살펴보기로 한 두 사람. 상담사 분이 고객 문자를 작성할때 단체문자가 아니라 하나씩 정성들여 작성한다는 것을 안 두 사람은 매우 놀랐다. 곧 업무를 시작해보게 됐다.
이어 상담사들의 상담 내용 연습이 진행됐고, 손정화 매니저는 조우종과 김영철을 대상으로 상담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김영철은 아까 연습과는 다른 매니저의 시뮬레이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조우종의 시뮬레이션이 진행됐다. 훅 들어오는 반말에 조우종 또한 당황했고 김영철에게 호언장담했던 것과는 달리 응대에 실패했다.
곧 김영철은 상상 이상으로 폭력적인 언행과 갑질, 성희롱 등을 남발하는 비매너 고객들의 음성을 듣고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지며 놀랐다. 치밀어 오르는 울화에 말까지 더듬거리는 김영철에, 상담 매니저는 "이게 그나마 약한 부분을 들려드린 것"이라 얘기했다.
조우종은 "성희롱으로 고소할 수 있지 않냐"물었고, 직원들은 "현재 법적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감정노동이 심한 곳이기에 정신적으로 힘들때가 있다고 한 전담반 매니저분은 "예의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상담사들의 밝은 기운과 함께 김영철, 조우종은 비빔밥 식사를 하게 됐다. 삼삼오오 모여 맛있게 비빈 양푼 비빔밥에 모두 감탄사를 내뱉으며 맛있게 식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