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이병헌과 김의성이 날을 세웠다.
1일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에는 이완익(김의성 분)과 날을 세우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완익은 무관학교 교관으로 유진 초이가 임명됐다는 말에 노발대발했다. 이에 훈련 중인 곳을 찾아갔다. 유진 초이는 총술 훈련을 하는 척 이완익 쪽으로 총을 쏘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애써 의연한 척 다가온 이완익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어. 이정문이랑 어떻게 아니? 이정문이가 무슨 생각으로 이 판에 너를 앉혔냔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진 초이에게 밀정이냐고 물으며 알렌 공사까지 걸고 넘어졌다.
하지만 유진 역시 밀려나지 않았다. 유진은 “그리 몰아갈 생각이신 가본데 한번 몰아보시던가. 몰리나”라고 맞섰다. 이완익이 “미국 이름 가진 조선 애새끼 죽이는 거 일도 아니다”라고 하자 유진은 “일본 이름 가진 조선인 하나 죽이는 게 일은 아닐 겁니다”라고 맞불을 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