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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승리vs정준영, 샤먼 투어 최후의 승자는?(종합)

입력 2018-09-02 00: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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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정준영과 승리의 경쟁심이 불타올랐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연출 손창우, 안제민) 39회에는 승리와 정준영의 두 설계자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승리는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좋은 기억을 멤버들에게 심어주려고 했다. 높은 점수를 위한 나름의 전략을 짠 셈. 이에 승츠비 투어 마지막 식사에는 구랑위 해산물 맛집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한정적인 금액 안에서 종일 투어를 하느라 아껴온 돈을 승리는 저녁식사에 ‘올인’했다.

이에 1인 1메뉴는 물론이고 2가지 나눠먹을 메뉴까지 주문하며 풍성한 식사를 즐기도록 했다. 승리가 비장의 무기로 생각하고 있는 마라탕은 모두를 만족 시켰다. 특히 세정은 “숟가락을 내려놓을 수가 없다”라며 그 맛에 감탄했다. 그리고 또 다른 승리의 회심의 한 방, 숙소가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승리의 자신만만함과 달리 멤버들은 숙소에 다소 실망한 눈치였다.

투어를 마무리하며 승리는 다음 설계자인 정준영이 자신으로 인해 긴장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7년 거주를 해본 정준영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투어 설계를 자신했다. 더불어 “승리가 이길 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짠내투어’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이튿날 정준영은 아침메뉴부터 현지인이 아니라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쩐삥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박명수는 물론이고 모두가 입을 모아 “정말 맛이 있다”라며 가성비 최고의 맛에 감탄했다. 다음 코스였던 케이블카 역시 샤먼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중국의 4대사찰로 불리는 남보타사를 가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걸어야 했던 것. 그러나 웅장한 규모와 의미깊은 장소에 방문했기 때문인지 ‘짠내투어’ 멤버들은 힘든 것도 잠시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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