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보이스2’ 이하나, 이진욱 블랙아웃 증상에 의심 품었다

입력 2018-09-02 2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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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하나가 이진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2’에는 결국 도강우(이진욱 분)에 대한 의심이 자리잡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홍수(유승목 분)는 도강우에게 블랙아웃 증상이 있다는 걸 알지 않냐며 “그 자식 자기가 하는 일을 기억 못해”라고 말했다. 이어 나형준(홍경인 분)과 도강우 사이의 일화를 말하며 “급하다고 사람 시신 맨손으로 탁탁 마주첬다고”라고 사이코패스로 몰아갔다.

나형준의 손목을 자른 종범이 도강우가 확실하다는 나홍수의 주장에 강권주는 “저도 사이코패스라면 어느 정도 알 만큼 겪어 봤습니다. 하지만 골든타임팀 내에서 도팀장님 행동은 진짜였어요”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강우가 그간 보여온 석연찮은 행동들이 결국 강권주의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도강우가 약을 먹는 사실을 숨기고, 실제로 수사 중 블랙아웃 증상을 나타내며 불안이 커져갔다. 이에 도강우에게 더 이상 숨기는 게 있다면 공조수사를 끝낼 수 있다고 경고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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