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공개열애 2년만에 결별을 맞이한 가운데 아쉬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3일 고원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고원희와 이하율이 최근 결별한게 맞다"고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하율의 소속사 엘엔컴퍼니 측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016년 방송됐던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그리고 그해 6월 고원희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직접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거듭났다.
당시 고원희는 "8개월 전부터 교제 중이다"라며 "사전 인터뷰에서 얘기하면 소속사에서 차단할 수 있어서 말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함께 공개연애를 시작하기도.
이후 이하율과 고원희는 열정적이고 솔직하게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이하율은 고원희가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촬영 현장으로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고, 특별출연도 하며 고원희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고원희 또한 SNS를 통해 남자친구 이하율과의 알콩달콩 열애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이하율과 고원희는 열애인정 2년 2개월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스스럼 없이 먼저 열애를 고백하고 대중들로부터 솔직한 연애를 했던만큼 두 사람의 결별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됐다.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고원희, 이하율. 두 배우가 앞으로 결별이라는 그림자에서 벗어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본다.
한편 고원희는 2011년 영화 '섬집아기'로 데뷔. '별이 되어 빛나리,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 헬퍼'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하율은 2011년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 '빠담빠담', '별이 되어 빛나리',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