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박서준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에서 한류드라마 연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13회 서울드라마 어워즈 2018'(SDA 2018)이 개최됐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최수영이 맡아 진행을 펼쳤다.
이날 한류드라마 연기자상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유동근과 박보영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먼저 남자 후보로는 '쌈 마이웨이'의 박서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비밀의 숲'의 조승우가 올랐다. 박보영의 발표 결과, 박서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박서준은 "한류 드라마 연기자상, 이 드라마를 처음 시작할 때 한류 드라마 이렇게 생각해서 시작한 게 아니었다. 이 시대 청춘들을 내가 잘 표현해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점들이 세계 각국에도 굉장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나 보다. 외국에 나가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더라. 언어는 달라도 같은 감정을 느끼는 구나 싶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게으르지 않고 심각하게 저를 괴롭혀가면서 좋은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은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