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야간개장' 붐, 최자와 함께한 밤(ft. 이동욱·이진욱)(종합)

입력 2018-09-03 2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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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야간개장 캡처
사진=SBS플러스 야간개장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방송인 붐이 래퍼 최자와 즐거운 밤을 보냈다.

3일 저녁 방송된 SBS플러스 '야간개장'에서는 붐의 밤이 공개됐다.

붐의 불타는 퇴근길이 공개됐다. 붐의 집은 책장을 넘기면 침실이 나타나고, 침실은 다시 거실로 연결된 구조를 지녀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의 집에는 루프탑도 있었다.

붐은 최자와 만나 식사를 즐겼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SNS에 최자 로드라고 있더라. 가보니까 맛있더라"라며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입맛을 인정했다.

붐은 최자에게 들기름을 선물했다. 붐은 "최자가 식재료 선물해 주는 걸 좋아한다. 워낙 음식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최자 씨한테 와서 묻어가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붐은 "최자가 우리집에 와서 김치볶음밥을 먹었는데 마음에 들어 하더라. 그래서 그 재료를 물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지만, 다른 출연진은 SNS에 홍보한 거 아니냐고 의심의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최자는 붐의 라디오 진행을 칭찬했다. 고운 말만 오가는 모습에 출연진이 의심을 하자 붐은 "제가 아는 힙합하는 사람 중에 좋은 말 너무 많이 해 주고 결이 고운 분이다. 10년 동안 저분이 욕한 걸 한 번도 못 봤다"라고 밝혔다.

붐은 "형과 내가 콜라보 할 만한 게 뭐가 있냐. 낚시와 파티?"라고 물었다. 그 말에 최자는 "나는 낚시를 하고, 전 그걸 중계를 하는 거야"라고 답했다. 붐이 '붐자TV'라고 하자 최자는 '자붐TV'라고 말했다. 둘은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었다.

최자는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리면 시큰둥한데 음식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가 1만 개다. 사람들이 내 인스타그램에 내가 뭘 먹는지 보러 오는구나"라고 말했다. 음식 사진을 맛있게 찍는 비법에 대해 타이트샷을 강조했다. 최자는 "높이서 찍는 건 한물 갔다"라며 타이트하게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붐과 최자는 이야기 주제를 주변인들로 바꿨다. 최자는 이진욱, 이동욱과도 최근에 만났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둘 다 공통점이라면 스캔들이 터졌던 인물"이라고 말했다. 결혼 생각 없냐는 붐의 질문에 최자는 "결혼 혼자 하니? 결혼 혼자 해?"라고 답했다. 최자는 "힘들게 공연하고 난 다음에 누군가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게 부럽다"라며 개코를 부러워했다.

붐은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맞벌이를 해서 할머니 손에 자랐던 적이 있다. 온전히 가족이 함께 산 지가 얼마 안 됐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라고 털어놨다.

붐은 최자에 대해 "배울 점도 많고 가족 이상의 따뜻함을 전달해 주는 친구이자 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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