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희주 기자]지난 4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백일의 낭군님 입문서'가 특별편성으로 방영됐다.
'백일의 낭군님 입문서'는 9월 10일부터 방영되는 tvn의 새 드라마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모은 특별 편성 프로그램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로맨스 코미디의 재미는 물론, 장르물의 극본력까지 갖춘 화제의 기대작이다.
음양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수 개월 째 비가 내리지 않아 농사를 앞둔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해 세자 '이 율(도경수 분)'이 강제로 합방을 하게 될 상황에 처하자, 도경수는 전국의 모든 원녀와 광부를 결혼시키라는 명을 선포한다.
하지만 미스테리한 습격을 받은 도경수는 정신을 잃고 어느 마을에 내려오게 되고, 여기서 원녀(남지현 분)을 만나 결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시대물 드라마다.
이 날,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던 도경수와 남지현은 "저희도 하이라이트 영상을 처음 본다. 고생해서 찍었는데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고 말하며 "하이라이트 영상 외에도 다른 장면들을 빨리 보고싶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는 내내 도경수와 남지현의 웃음은 끊이질 않았다. 도경수는 "제작진 분들이 재미있는 장면을 뒤에도 많이 넣어주셨다. 그러니 마지막까지 꼭 본방사수를 해주시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남지현도 극중 인물 아전(이준혁 분)의 촬영장 유행어 '굉장허데이' 장면을 보며 "'굉장허데이'라는 말이 시청자 분들 사이에서 유행어가 될 것같다. 개인적으로 저 부분만 편집해서 휴대폰에 넣어두고 다니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도경수와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이 타 사극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점으로 '왕과 귀족 중심의 스토리에서 벗어난 서민들의 이야기'라는 점을 꼽았다. 서민들과 여러가지 사건이 벌어지고 또 그 사건들이 왕과 귀족들의 이야기로 점차 이어진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인 것이다.
남지현과 도경수는 촬영 현장에 대해서도 "재미있었다"라고 반복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도경수는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첫 사극이었지만 잘 촬영한 것 같다"고 말했으며 남지현도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그래서 긴장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도경수는 "비장한 마음으로 즐겁게 열심히 촬영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 격려 멘트를 건넸으며, 이어 현재 '백일의 낭군님' 홈페이지에서도 진행중인 '백일의 낭군님 백일장' 코너에서도 도경수와 남지현은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끝을 맺었다.
한편, tvn '백일의 낭군님'은 9우러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월화 드라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