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NCT 드림이 자신을 직접 소개하며 매력을 맘껏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NCT 드림의 셀프 보고서를 진행, 멤버들이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재민이 하루에 커피를 엄청 많이 마신다고 보고했고, 재민은 "하루에 샷 추가까지 해서 에스프레소 4잔, 6샷을 마시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해찬은 "재민이와 저가 치근덕거리는 스타일이고, 마크-제노-지성은 애정표현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마크는 "싫어하는 게 아니라 같이 호텔방을 쓰는데 재민이가 저를 '오빠'라고 부르며 깨우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천러는 자신의 애착시계가 징크스라고 밝히면서 "언제 어디서나 이 시계를 찬다. 그런데 코디 때문에 시계를 빼야한다면 괜찮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머니가 집에 옥을 항상 두고 자는 징크스도 있다"고 덧붙이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 제노는 눈웃음과 코 찡긋을 버릇이자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개그코드가 낮아서 별로 안 웃겨도 항상 눈이 웃고 있어서 그렇다. 전 노잼에서 유잼을 창출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해찬은 "제노가 자연스러우면 재밌는데 웃기려는 멘트가 노잼이다"라고 덧붙였다.
런쥔은 "데뷔할 때 다 정해주셨는데 '순수소년'으로 했다. 사람들마다 순수의 개념이 다르지 않느냐.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순수소년이라고 불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성인이 되는 게 궁금하다. 나를 책임져야 하지 않냐. 그런데 마크 형을 보니 술만 마시더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크는 "약간, 솔직히 이런 단어를 많이 쓴다"고 밝혔다. 이어 모기채 소리, 종이 찢기 소리 등 잔재주를 선보였다. 마크는 "이것도 그냥 흔들고 있다가 재현 형이 모기채 소리라고 말해줘서 개인기로 하게 됐다"고 비화를 전했다.
'막내온탑' 지성은 '난 왜 눈이 작을까'라고 적었고, 멤버들은 "난 지성이 눈 작은게 좋다"고 말했다. 지성은 "내가 팀내 실세다. 왕이다. 어색한 멤버가 해찬이었으면 좋겠다"면서 "다 친한데 해찬이 형과 싸우기도 했다. 해찬이 뒤끝이 진짜 세다"고 밝혀 해찬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끝으로 해찬은 프로필에 적은 키를 보고 "사실 183cm가 꿈의 키다. 지금 10cm가 덜 잘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자신의 얄미운 점에 대해 "마크 형이 케찹을 못 먹는데 케찹을 선물로 준 적이 있다"고 덧붙여 멤버들이 동의를 표하기도.
한편 NCT드림은 신곡 '위 고 업(We Go Up)'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