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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임채무부터 이승윤까지, 자연인 뺨치는 자유로운 영혼(종합)

입력 2018-09-06 0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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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채무, 이승윤, 김도균, 윤정수는 자연인 뺨치는 자유로운 영혼들이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한영롱)에서는 ‘난 난 난 난 자유로와’ 특집에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이공원을 운영중인 배우 임채무는 부동산 투자 유혹을 받지 않았냐는 질문에 콘도를 짓자고 제안 받은 적도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임채무는 “지금도,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겁니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있는 건 빚이고 없는 건 입장료다”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입장료는 처음에 받으려고 했죠 멋있게 만들었죠 개장한지 일주일 됐을 때 문을 닫는데”라며 젊은 부부 입장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젊은 부부는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하는 자식들에게 돈이 없어 해주지 못했고, 이를 우연히 목격한 임채무가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한 것이 시작이 되어 놀이기구 탑승료만 있고, 지금까지 입장료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내로 지을 경우에는 냉난방비 때문에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이승윤에게 프로그램을 하면서 속물근성을 많이 버렸냐고 물었고, 이승윤은 “예전에는 많이 속물이었어요. 돈 욕심 있고. 그런데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나중에 어느 순간이 되니까 마음이 비어지는 거예요”라면서 단독 MC를 맡게 됐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1회 때 나왔던 전설의 눈빛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고라니의 생간을 먹은 뒤, PD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했던 것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편의점 만수르로 알려진 김도균에 패널들은 포인트 100만 점이면 1억 원 정도를 쓴 것이라 말했고, 김도균은 “편의점에 있는 모든 걸 한 번씩 다 먹어본 거죠”라며 일단 다 먹어본 다음에 취향에 따라 손이 자주 가는 제품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자연인들보다 자신이 더 더럽다고 느꼈던 것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흙이 묻은 그들의 손보다 휴대폰을 만진 자신의 손이 더 더럽고, 산속에서 음식을 먹고 탈난 적이 없지만 오히려 외식을 하고 탈이 난 적은 있다는 것. 이 밖에도 이승윤은 프로그램을 통해 깨달았던 다양한 것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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