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신소이가 시어머니와의 약속에 늦었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는 시어머니와의 약속에 늦는 신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소이는 이날 시어머니와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오늘도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있는 건 시어머니였다. 마침 서점에서 보기로 한 탓에 시어머니는 책을 둘러보고 있었고 뒤늦게 도착한 신소이는 시어머니가 눈에 보이자 그제야 달리기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지각이 잦은 며느리에게 “아이고 너는”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시어머니는 “저번에 얘기 했잖아. 시간 약속 좀 잘 지키라고. 한 10분 정도는 기다릴 수 있는데 그거 넘어가면 확 올라와”라고 설명했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신소이는 시어머니에게 거듭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시어머니는 “덕분에 그래도 책은 봤다만”이라고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