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서치’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동안 존 조 주연의 영화 ‘서치’는 14만 96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11만 7536명을 기록했다.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흥행에 성공하고 100만 관객을 돌파한 뒤 흥행세를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치’는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매일 관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과연 100만 관객 돌파 후 또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치’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에는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루 동안 ‘너의 결혼식’은 6만 632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226만 6810명을 기록했다. ‘서치’에 밀려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놓은 뒤 관객 수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해일, 수애 주연의 파격적 화제작 ‘상류사회’는 이날 하루 2만 20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머물렀다. 총 누적 관객 수 65만 4293명으로 계속해 관객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내보이고 있다.
공포 명가 블롬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영화 ‘업그레이드’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하루 동안 ‘업그레이드’는 2만 769명의 관객을 동원, 4만 119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개봉 후 첫 주말을 맞은 만큼 흥행 속도를 높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날 하루 1만 65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1218만 6552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천만 관객 돌파 후 다소 흥행 기세가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지난 7일 100만 관객 돌파하며 역주행 흥행세를 계속하여 이어가고 있는 ‘서치’가 주말을 맞아 더 많은 관객들을 동원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