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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안위 괜찮나" 판빙빙 실종·감금說에 장웨이제 사건 재조명

입력 2018-09-08 1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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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헤럴드POP=박서현기자] 3개월 째 행방이 묘연한 판빙빙에 장웨이제 실종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중국의 연예매체 봉황망은 판빙빙의 사무실이 비어있었고 사무실 안에 있던 서류 역시 모두 치워진 채 새로 벽에 페이트칠을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대만ET투데이 역시 현재 판빙빙에게 닥친 상황이 매우 심각하며 참혹하다고 보도했다. 대만ET투데이에 따르면 고위급 인사는 "판빙빙은 갇혀 있다. 정말 참혹하다.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사법처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고.

판빙빙이 3개월 째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은 채 미국 망명설, 실종설, 감금설이 지속되자 네티즌들 역시 판빙빙의 안위를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돌연 사라져버린 장웨이제 사건이 함께 언급되고 있다.

장웨이제는 과거 중국의 유명 아나운서. 하지만 돌연 실종돼 중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당시 한 정치인과 내연관계였으며 임신 8개월이었다고 알려진 장웨이제. 몇 년 후 인체의 신비 전에 전시된 임산부 시신이 눈, 코, 입 및 신체 사이즈 등을 참고해봤을 때 장웨이제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안기기도. 지난 2004년 장기 실종 명부에 이름을 올린 장웨이제는 지금까지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용위안의 폭로로 이중계약서 작성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영화 촬영 4일만에 6천만위안(약 97억원)을 탈세했다는 것. 판빙빙은 의혹이 제기 됐을 때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지만 그 이후로는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다.

판빙빙을 둘러싼 다양한 설들이 끊임 없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고위 인사가 언급한 내용과 실종, 감금설에 대한 사실 여부. 그리고 판빙빙의 안위에 대한 걱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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