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위험하지만 달콤"..'협상' 현빈, 결이 다른 악역의 품격

입력 2018-09-07 12:49:51
    • 복사완료!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현빈이 연기하는 악역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를 더하는 스틸 사진이 공개되었다.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공식 계정을 통해, 그가 출연하는 영화 ‘협상’ 의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협상’ 서 현빈은 사상 최악의 인질범 ‘민태구’ 역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악역을 연기한다.

현빈은 매 작품마다 섬세하게 캐릭터를 분석하고 준비하는 배우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번 영화 ‘협상’ 역시 그 동안의 인터뷰를 통해, ‘결이 다른 악역’ 의 모습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악역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캐릭터 그 자체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의 말은, 현장 스틸에서도 여실히 보여지는 듯 하다. 촬영장에서도 눈가의 흉터를 비롯한 디테일 하나하나 섬세하게 신경 썼다고.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의 나른한 듯 깊이 있는 특유의 눈빛과, 살짝 풀어진 흰 셔츠, 가볍게 총을 쥔 손길에서 전형적인 악역과 사뭇 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쪽으로 기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함 마저 자아낸다.

한편 현빈은 ‘하반기의 남자’ 로 불리우며, 9월 영화 ‘협상’ 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영화 ‘창궐’의 개봉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세 작품 모두, 그 동안의 필모그라피와 또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흥행킹’ 으로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사진 제공=VAST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