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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네가 없으면 나도 없어" 박환희, SNS 해킹→7살 아들 첫 공개

입력 2018-09-09 15: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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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환희가 아들 사진을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환희는 사진과 함께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환희와 아들은 아쿠아리움에 놀러 간 듯하다. 두 사람은 서로를 카메라로 찍어주며 다정한 母子의 모습을 보였다. 박환희의 아들이 들고 있는 달걀에는 '우리 피카츄. 항상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길'이라고 적혀있다. 박환희의 아들 사랑이 얼마나 큰지 잘 느껴지는 부분이다.

사진 공개에도 잠시, 박환희의 아들 사진 공개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박환희의 이혼 여부와 아들 유무를 몰랐던 대중들은 깜짝 놀란 것. 박환희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용기는 좋지만, 섣불리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는 입장도 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7월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었다.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약 1년 반 만에 끝이 났다. 지난 2012년 12월에 이혼을 택한 것.

두 사람의 아들은 바스코가 키우기로 결정됐다. 이후 박환희는 지난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또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역을 열연했다. 가장 최근 작품 활동으로는 KBS2 '너도 인간이니?'가 있다.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가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 2시간 전,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해 하소연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환희는 "도움이 필요하다. 핸드폰을 새로 사게 되면서 인스타그램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 것 해킹해봤자 볼 것도 없는데 그만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박환희는 새로운 게시글을 올렸다. 박환희는 "가만히 있는데 별일이 다 생긴다. 원래 잃을 게 없는 사람은 겁날 것도 없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루 사이에 SNS 계정 해킹 사건부터 아들 사진 공개까지 연일 화제가 되는 박환희. 그녀의 말과 행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론 박환희가 과거를 숨긴 적은 없지만, 일부 대중들은 좋지 않은 소리를 하는 터.

싱글 엄마 박환희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박환희와 그녀의 아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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