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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장모님, 돌아가신 부모님 대신"…'백녀손님' 대도서관이 전한 진심

입력 2018-09-09 06: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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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 처가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은 어색한 장모님과 드라마를 보면서 수다를 떤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4년차 사위임에도 아직 장모님과 단둘이 있을 땐 어색하다는 것. 게임방송을 중계하는 것처럼 드라마를 중계하면서 수다를 떨다 보면 어색한 상황을 넘길 수 있다는 말에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대도서관은 아내 윰댕이 옷을 잘 못 입어 자신이 코디를 해준다고 주장했다. 이에 ‘BJ 윰댕 코디’라는 설명 글이 대도서관 이름 밑에 자막으로 삽입돼 웃음을 안겼다.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윰댕의 의문의 1패였던 것. 이어 대도서관은 장모에게 선물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저는 선물을 카드로 드린다. 드리면 막상 다 조카들 신발, 옷이다”고 밝히며 그 뒤로는 자기가 직접 따라가 옷을 코디해 사드린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제가 부모님이 두 분 다 돌아가셨다. 그래서 뭔가를 해드리고 싶다”고 효심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 대도서관은 “너는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오늘 왜 이렇게 예쁘니?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며 닭살 애정 표현을 고백했다. 이어 “너 참 섹시하고 귀엽다 섹귀야 라고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윰댕과의 첫만남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본 것이 처음이었다고 밝혀 팔불출로 등극했다. 이어 윰댕의 아픔까지 사랑한다며 가슴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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