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1박2일' 바다·남산·번지점프, 추억 가득한 글로벌 시청자 투어(종합)

입력 2018-09-09 19: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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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글로벌 시청자 투어를 통해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글로벌 시청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김준호 팀과 데프콘 팀은 휴게소에서 식사를 즐겼고, 글로벌 시청자들은 한국 음식을 곧잘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데프콘 팀의 한 여성 출연자는 데프콘이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데프콘은 후식으로 ‘소떡소떡’을 사와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가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먹방을 보여 전국구로 유명세를 탄 소떡소떡의 등장에 모두가 기뻐했고, 그 맛에 감탄했다.

바다를 생전 처음 본다는 아니샤는 가까워져 오는 바다의 풍경에 설렘을 드러냈다. 감동도 잠시, 제작진은 바다팀에게 “갯벌에서 바지락 5kg 캐기 미션”을 주었고, 데프콘은 그 작은 바지락을 어떻게 5kg까지 캐냐고 반발했다. 일복으로 모두 갈아 입은 뒤 갯벌로 향했고, 김준호는 “편하게 형님이라고 불러라”면서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어 아니샤에게는 막둥이기 때문에 일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 팀과 윤시윤 팀의 2차 미션은 번지점프였다. 윤시윤은 “8명 중에 2명이 도전하면 됩니다”라고 말했고, 걱정과 달리 두 명이 적극적으로 자진해서 지원했다. 이어 “두 번 뛸 수도 있어요”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고, 차태현은 “우리 팀 너무 좋다 번지를 이렇게 깔끔하게 서로 뛰겠다고”라며 고마워했다. 유독 높이에 대한 공포증이 많은 ‘1박2일’ 멤버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고맙고 신기했던 것. 두 여성은 번지점프 직전에 뛰어 내리는 것 보다 체중계가 더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 정준영 팀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랐고, 한 여성 출연자는 “사실 준영이 내가 ‘1박2일’을 보는 이유예요. 준영의 목소리는 색깔이 다양해서 여러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 수 있고”라고 말해 정준영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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