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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대탈출' 사이비 종교를 파헤진다...新들린 몰입감

입력 2018-09-10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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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대탈출'방송캡쳐
tvn'대탈출'방송캡쳐

[헤럴드POP=김희주 기자]tvn'대탈출' 시즌1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 바로 사이비 종교에 둘러쌓인 미스터리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것.

이날은 대탈출 6인방 모두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먼저 신동의 활약이 가장 통쾌했다. 양호실로 향한 대탈출러들은 수상해 보이는 금고를 직면하게 되고 금고를 열 수 있는 방안을 골똘히 생각하지만 별다른 수확을 얻지 못한다. 이를 보던 멤버들은 "호동이 형이 힘으로 열면 되나?"고 했고 강호동은 피오가 주워온 커튼 고리로 금고를 열려 시도한다. 하지만 강호동의 힘으로도 금고는 열리지 않았다. 이를 보던 신동은 "그렇게 하면 안되고 방향을 바꿔야 한다"며 커튼고리를 U자로 구부린 뒤 금고를 여는데 성공한다. 비록 제작진이 의도한 성공 방법은 아니었지만, 대탈출러들은 신동의 활약에 환호한다. 강호동은 "보안업체에서 CF 제의가 올 수 도 있다"고 말했고, 신동은 "그럼 내가 범인역할인가?"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교실에서 힌트를 찾던 중 사물함을 열지 못하자 강호동은 2학년 1반 3번이라는 단서를 이용해 '213'이 비밀번호가 아니냐며 자물쇠에 입력한다. 하지만 강호동이 자물쇠를 열 수 있었던 이유는 비밀번호가 맞아서가 아니라, 그의 힘 때문이었다. 강호동은 그저 힘으로 자물쇠를 구부러트려 연 것. 이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양호실에서 캐비넷을 열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힘으로 열었다. 하지만 캐비넷 안에는 아무것도 없으 강호동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유병재는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양호실에서 아지트 비밀번호를 찾기 위해 화이트보드에 쓰여진 숫자들을 지워야할지말지 멤버들이 우왕좌왕하자, 유병재는 단호하게 "주장으로서 말할게. 지우자."고 하며 아지트 비밀번호를 알아내는데 일조한다.

하지만 아지트 비밀번호를 알아내는데는 김동현의 공이 컸다. '아지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꼭 지우세요'라는 쪽지 내용을 의심한 김동현이 화이트 보드에서 지워지지 않는 숫자 네 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 이를 본 대탈출러들은 "미어캣 심장이 한 건 했다"며 환호했다.

피오와 김종민 또한 톡톡히 몫을 해냈다. 피오는 형들이 힌트를 얻기 위해 필요한 소품이 있을 때 마다 이리저리 동분서주 뛰어다니며 형들을 보필했다. 또한 김종민도 아지트로 향하는 문을 발견하거나,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목록을 발견하는 등 중요한 힌트 소품을 찾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한편, tvn'대탈출'은 다음 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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