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오늘의 탐정’ 박은빈, 동생 채지안 죽음에 자책 “나 때문이면?”

입력 2018-09-12 2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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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최다니엘이 박은빈을 다독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오늘의 탐정’(연출 이재훈, 강수연/극본 한지완)에는 동생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는 정여울(박은빈 분)을 다독이는 이다일(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대(이재균 분)은 정이랑(채지안 분)이 일하던 매장의 매니저가 자살한 사건을 조사하다 CCTV 영상 속에서 정여울을 목격하게 됐다. 그 길로 정여울에게 달려간 박정대는 이제 그만 정이랑의 사건을 놓아주라고 다그쳤다.

간신히 그를 돌려보낸 정여울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을 겪었다. 마침 찾아온 이다일에게 정여울은 “이랑이가 엄마 아빠랑 사고난 직후에 꼭 이랬다고 했는데 아무 소리도 안 들려요”라며 보청기를 꺼냈다.

보청기를 끼는 순간 정여울은 한때 정이랑에게 품었던 속마음을 듣게 됐다. 혹시나 자신의 이런 마음이 정이랑에게 상처가 된 건 아닌지 무너져 내리는 정여울의 모습에 이다일은 “이랑이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너한테 무슨 말했지? 그 여자 말 듣지 말라고 도망치라고 했잖아 널 지켜주려고 그런 거야”라며 “이랑이는 너 원망안했어”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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