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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대기업임원 연봉" 여현수, 배우→재무설계사로 꽃피운 인생 2막

입력 2018-09-11 15: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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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여현수가 재무설계사로 다시 태어나며 인생 2막을 꽃피우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여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여현수는 3~4년만에 방송에 출연해 재무설계사로 직업을 바꾼 이유를 밝히고 재무설계사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우선 그는 배우를 그만두고 재무설계사가 된 이유에 대해 "제가 5년 전에 결혼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배우 생활이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 혼자 살 만큼은 버는데 아이들까지 키우기에는 고정 수입이 아니다 보니까 불안한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불안감에 진로를 바꾸고 배우를 은퇴했다. 배우를 그만두고 이 일을 시작한 것"이라며 "제가 SNS에 17년의 배우생활을 접는다는 글을 올렸었다"고 직접 진로를 바꾸게 된 계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검색했는데 재무설계사가 제일 먼저 뜨더라. 제가 아시는 분이 재무설계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 분을 무작정 찾아가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여쭤봤다. 그 이후로 공부와 교육을 받고 한달만에 자격증 2개를 따서 입사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가장 많이들 궁금해하는 재무설계사 연봉에 대해서는 "지금 시작한지 3년 정도 됐는데 대기업 임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 억대 연봉인 것은 맞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불안정한 수입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새 길을 택한 여현수.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테지만 멋지게 해낸 여현수에 대중들은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최선을 다해 지점장이라는 타이틀까지 따낸 여현수의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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