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희주 기자]지난 11일 오후 8시 xtvn'복수노트2'에서 로빈(김사무엘 분)이 지나(안서현 분)를 위기에서 구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로빈과 제이를 비롯한 친구들은 지나와 사나의 할머니댁으로 향한다.
이 곳에서 지나는 할머니의 옆 집에 살던 건우에게서 오해를 받아 곤경에 처한다. 지나는 신발을 훔치려던 건우를 눈감아 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이를 모르는 친구들이 한 장난에 의해 건우로부터 오해를 받게 되고, 건우는 지나에게 앙심을 품는다.
건우는 지나를 몰래 산 속에 두고 홀로 빠져나온다. 지나를 걱정하는 동생 현우에게 "적당히 고생하다 나오겠지, 설마 길을 잃겠어? 바보냐?"라고 한 건우는, 지나가 산 속을 헤메리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다. 결국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고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 지나는 산 속에서 비를 맞으며 울음을 터트린다.
지나를 구한 것은 로빈이었다. 지나 앞에 나타난 로빈은 가장 먼저 "괜찮아? 다친데는 없어?"라며 지나를 안아주고, 지나가 다친 다리를 손수건으로 감싸주며 자신이 입고있던 겉옷을 벗어주기까지 한다.
산 속을 내려온 로빈은 건우를 찾아가 따지지만, 건우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 이를 본 지나는 복수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건우의 이름을 써넣고 복수에 성공한다.
하지만 지나는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이 산속에서 어떻게 복수노트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됐는지에 대해 생각하다, 친구들 중 한 명이 마스터가 아닌지 홀로 추측하게 된다.
한편, xtvn'복수노트2'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