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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서른이지만' 신혜선, 양세종 사연 알았다…붙잡으러 공항行

입력 2018-09-11 22: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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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캡쳐]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신혜선이 양세종의 과거 사연을 알게 됐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제니퍼(예지원 분)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떠난 줄 알고 걱정하는 유찬(안효섭 분)과 우서리(신혜선 분)에 "짐도 다 그대로 있는 걸 보면 어디 멀리 떠난 것 같지는 않다"라고 얘기했다. 곧 유찬이 옷장을 뒤지던 중 공우진의 옛 화구통이 떨어졌다. 우서리는 화구통을 보고 "혹시 아저씨 여기 학교 다녔을 때 사진 있냐"고 물었다.

유찬은 우서리에 사진을 한 장 보여줬고, 우서리는 과거 버스에서 만났던 남학생을 떠올렸다. 하나씩 스쳐 지나가는 공우진의 의미를 알 수 없던 행동들을 모두 떠올린 우서리는 "나 때문에 떠난 것 같아요"라고 눈물을 흘렸다.

유찬은 "왜 아줌마 때문이에요. 아니에요. 여권도 그대로 있고 어디 간 거 아닐 거예요"라고 위로했다. 그때 제니퍼는 "이미 기간 만료된 여권이에요"라고 얘기했고 이에 유찬은 망연자실했다.

그 시각 공우진은 공항에 와 있었고 비행기 티켓을 구입했다. 그는 한참동안 우서리와의 기억이 얽힌 이어폰을 바라보며 만지작거렸다. 우서리는 공우진이 자신에게 입 맞췄던 것이 꿈이 아니었음을 기억해냈고 그를 붙잡으러 공항으로 급하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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