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희주 기자]'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에서 멤버들간의 분열이 일어났다.
시작은 O(오광록)의 간수 제안이었다. 오광록은 멤버들에게 밧줄도 풀어주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간수가 될 기회를 제안하며 간수가 되고 싶다면 간수 지원서를 작성하라는, 멤버들이 뿌리치지 못할 유혹을 건넨다.
이에 유노윤호, 샘 오취리, 루다, 딘딘은 서로를 배신하고 '간수 지원서'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신뢰를 중요시하는 한슬, 오스틴, 박준형은 간수 지원서를 작성하지 않고, 결국 간수 지원서를 작성한 4인에게 배신감을 토로한다.
유노윤호는 자신을 SM 군기 반장이라고 칭하고 샘 오취리는 자격증 란에 완도 홍보대사였던 경력을 적었으며 루다는 멤버들이 연애하지 못하게 한 명 한 명을 통솔하는 리더역할을 소화한다고 적는 등 모두 자신을 열정적으로 어필했다.
하지만 가장 큰 배신을 한 건 딘딘이었다. 딘딘은 간수를 희망하지 않는다고 멤버들에게 말한 지 1분도 지나지 않아 오광록에게 "저는 쓰레기입니다", "실물이 더 잘생겼습니다",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등 입에 발린 아첨을 하며 멤버들의 배신을 산 뒤 결국 간수로 선택된다.
결국 멤버들은 간수파와 비간수파로 나뉘어 서로 팽팽한 대립을 시작한다. 그 시작은 망고와 수박을 이용한 두뇌 게임이었다. 이때 나타난 정혜성은 박준형, 한슬, 오스틴의 팀으로 합류하고 유노윤호와 게임 첫 타자로 두뇌 게임을 시작한다.
한편,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MBC에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