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부잣집 아들' 피토하고 쓰러진 이규한...김병세 눈물(종합)

입력 2018-09-16 23: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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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잣집 아들' 캡처
MBC '부잣집 아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규한이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16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 MBC '부잣집 아들'(기획 김승모/연출 최창욱, 심소연) 85~88회에서는 갑자기 쓰러진 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일(이규한 분)은 원래 김영하(김주현 분)은 이광재(김지훈 분)의 사람이었다는 말에 분노했다.

남태일은 "김영하는 원래 내 사람이었다 내 강의실에 들어 온 순간부터 내 사람이었다"고 소리쳤다.

이말을 남기고 남태일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그리고 박서희(양혜지 분)와 남태일은 대화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다가 박서희는 "대표님은 지금 사춘기 중딩같다"며 자리를 떴다.

남태일은 박서희 뒤를 쫓아갔고, 박서희 이름을 부르다가 갑자기 피토를 하고 쓰러졌다.

이를 본 박서희는 기겁하며 119를 불렀고 병원에서는 남태일이 특이 혈액형이라 수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남태일의 상태를 위독했다.

남태일은 특이 혈액형이라 가족의 수혈을 하고 수술을 해야 했다.

이때 연락을 받은 박범준(김병세 분)은 병원으로 달려와 남태일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러한 남태일의 상황을 들은 이광재(김지훈 분)는 병원으로 향했다.

이광재는 김영하(김주현 분)에게 이사실을 전했지만, 김영하는 "난 안 가는 게 좋겠다. 저번엔 선생님 혼자 있어서 간 거다"라고 밝혔다.

병원에 간 이광재는 박범준이 남태일의 친부란 사실을 알게 됐다.

박범준은 악수를 건넸지만, 이광재는 남수희에게 "이분이냐 엄마가 우리 아빠랑 살면서도 마음속으로 늘 그리워하던 사람이"라고 물었다.

이어 이광재는 "수술 잘 끝났다니 다행이다 이제 진짜 엄마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라며 돌아섰다.

박범준은 이광재에게 만났던 과정을 설명하며 "그동안 수희와 태일이를 돌봐주신 이계동 대표님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광재는 "아버지는 돌봐주신 게 아니다 사랑하셨다"라고 말했다.

이광재는 김영하에게 "그 사람이 태일 형 아버지라더라"라며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엄마가 낯선 사람 집에 들였다고 오해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영하는 "외롭냐"고 물었고, 이광재는 "외로움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가슴이 허전하다"며 "엄마가 태일이 형 친엄마란 거 알았을 때보다 가슴이 이상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광재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지금 우리 아빠가 생각나는 건 그리워서가 아니다 불쌍해서다"며 "나한테 엄마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결혼 생활하셨겠지"라고 밝혔다.

김영하는 "대표님은 하늘에서 네 친엄마 만나서 행복하실 것"이라며 "내가 더 잘해줄게"라며 이광재를 안아주었다.

집에 온 이광재는 홀로 눈물을 흘렸고, 박순옥(김영옥 분)이 그런 이광재를 보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남수희는 "박 비서(박서희/양혜지)는 너에게 뭐냐"며 물었다.

이어 "박 비서가 곧 올거다 집에서 이것저것 챙겨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남태일은 "박 비서에게 집안일 시키지 말라"고 말해 남수희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남수희는 "박 비서가 여자로서는 아니어도 너가 믿는 사람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남태일은 "박 비서는 나에게 징검다리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박서희가 들었다.

박서희는 혼잣말로 "그 징검다리를 무작정 믿다가 떨어 지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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