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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두데' 뮤지가 밝힌 #UV유세윤 #쌍커풀수술 #아가씨2

입력 2018-09-13 15: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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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뮤지가 재밌는 입담으로 한시간을 가득 채웠다.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집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서는 가수 뮤지가 출연해 신곡 소개 및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뮤지는 지난 11일 발표한 신곡 '아가씨2'를 들고 '두시의 데이트'에 찾아왔다. 뮤지는 "미니앨범 제목은 '컬러 오브 나이트'고 타이틀곡은 '아가씨2'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화 '아가씨'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기보다는 이 노래가 시티팝의 장르다. 윤상, 김현철 씨가 많이 들려주셨던 장르인데 전세계적으로도 트렌디하게 돌아오는 장르다. 근데 드라마 포스터에 한문으로 써있는 '아가씨'라는 글씨가 시티팝과 어울렸던 것 같다. 영화 후속작 같기도 하고 홍보도 잘 될 것 같아서 했더니 동명의 트로트곡이 있더라. 제 노래보다 그게 먼저 나와서 고유제목은 안됐다"며 "검색을 해보고 제목을 정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UV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뮤지는 유세윤에 대해 "유세윤이라는 아이콘이 있기 때문에 좋아해주셨다고 생각을 들고 잘 살려드리고 싶었다"며 "'쿨하지 못해 미안해'가 유세윤씨의 첫 랩이었다. 아무 홍보도 안했는데 잘되서 너무 감사했다. 처음에 미니홈피에 올렸다가 반응이 좋아서 반 장난 삼아 앨범으로 만들었는데 많이 사랑해주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UV의 별명은 이간질요괴. 뮤지는 이간질요괴라는 별명 때문에 고칠까 고민했냐는 질문에는 "없다"고 말했다. 뮤지는 "그냥 거울보면서 '여기를 고치면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은 있다. 저는 제 눈이 마음에 든다. 쌍커풀 없고 약간 찢어지긴 했지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권유를 하시더라. 하지만 고칠 생각은 없다"고 단호히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뮤지는 '진짜 사나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는 "들어왔었다. 그런걸 해서 재밌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잘 안맞는다. 되게 열심히들 하시는데 저는 진짜 짜증낼 상이다. 방송에 피해를 줄까봐 못할 것 같다. '정글의 법칙'에 가도 실려갈 캐릭터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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