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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친구 사귀고 싶어 출연"‥'댄싱하이' NCT 지성, '아이돌의 무게' 외로움+편견과 맞대결

입력 2018-09-15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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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댄싱하이' 캡쳐
KBS2='댄싱하이'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NCT 지성이 아이돌이 아닌 '17살 지성'으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방송된 '댄싱하이'에서는 출연자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10대 춤꾼'이 되기위해 각자의 비범한 춤실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NCT 지성의 무대가 공개됐다. 지성은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질문에 "학교에 친구들이 없다. 아무도 없다. 근데 댄싱하이에는 다 춤을 추는 친구들이니 공감대가 있을 거 같다. 친구들도 사귀고, 실력도 늘리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한편 NCT 멤버들의 응원 속에서 지성은 '괴물친구'가 있을까 두려워했다. 이에 NCT 멤버들은 "가서 기가 눌리고 와라. 지성이 어깨가 지금 매우 높이 있다"며 장난스레 응원했다. 그러면서도 NCT 마크는 "꼭 지성의 무대를 보러가겠다"며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지성은 "저에대한 편견이 없었으면 한다. 17살 지성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행스럽게 지성의 춤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저스트 절크는 "(지성이) 현역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버렸다"고 평가했다. 이승훈은 "몰입도가 좋다"고 심사했다. 이어 리아킴은 "비트의 질감에 따라 몸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지성의 10대 점수는 71점으로 고득점이었다. 지성의 10대 점수를 확인한 리아킴은 "거의 Top5 안에 뽑힐 거 같다"고 확신했다. 한편 이기광은 "저것보다 더 잘한다. 다른 프로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 숨겨진 지성의 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날 지성은 10대 점수 71점, 코치진 점수 72점으로 Top10 중 9위에 안착했다. 지성은 "만족이 안 된다. (Top10의) 끝을 딱 잡은 거다. 다음부터는 실수하지 않을 거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성은 Top10에게 주어지는 '코치 우선 선택권'에서 자신의 코치로 호야를 골랐다. 지성은 호야를 고른 이유로 "저는 이분의 얘기가 계속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돌 선배 호야와의 캐미와 더불어 NCT 지성이 앞으로 얼마나 흔히 말해지는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부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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