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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곧 만나요?"‥'원정 성매매→벌금형' 지나, 반길 수 없는 복귀

입력 2018-09-15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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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사진=서보형 기자
지나/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지나가 컴백 시동을 거는 것일까. 1년만에 전해진 지나의 근황에 냉랭한 반응이 오가고 있다.

지난 14일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고마워. 너희들은 나를 다시 웃게 만들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마지막 게시물 이후 약 1년만에 전해지는 근황. 하지만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낸 지나에 네티즌들은 반가워하기보다는 불편해하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지나는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이력이 있기 때문.

앞서 지난 2016년 5월 지나는 2015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7월 국내의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원정 성매매 혐의를 받아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지나는 "어려운 시기에 돈을 빌려주겠다는 A씨의 말에 고맙게 받았고, 지인과 소개팅 형식으로 만나자고 했다. 이후 좋은 만남으로 만났다"고 연인관계였음을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20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으며, 지나를 비롯 총 6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A씨에게는 지난해 2월 징역 1년과 벌금 1000만원 형을 내렸다.

지난해에도 지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었다. 그는 "벌써 1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나를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동안 많은 장애물, 심적 고통과 끊임 없는 루머에도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것이다. 사랑하고 보고 싶고 감사하다. 다시 한 번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하다"라고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하지만 벌금형을 선고받았음에도 이를 '루머'라고 표현한 지나는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지나가 저지른 일은 단순 해프닝이 아니라 죄다. 그렇기에 컴백을 암시하는 듯한 내용과 모습을 보이는 것은 결코 반가울 수 없는 일. 과연 지나가 이번에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한 것이 정말 컴백 시동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복귀해도 대중들의 냉랭한 반응을 돌려세우기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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