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태리가 몸을 피했다.
15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에는 힘을 모아 고애신(김태리 분)을 구해내는 유진 초이(이병헌 분), 김희성(변요한 분), 쿠도 히나(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애신은 유진에게 자신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라고 했다. 그러나 그의 속을 모르지 않는 유진은 “최종목적지가 어디요 날 이용해서 어디까지 가는 거냐고”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 눈치없이 히나의 직원 하나가 타카시(김남희 분)가 나가는 마당에 2층에 객이 들었다고 보고했다.
타카시가 군사들을 끌고 2층으로 올라가자 히나는 유진의 방으로 신호를 보냈다. 고애신은 창을 통해 김희성의 방으로 옮겨가고 타카시는 유진의 방에서 날을 세우기 시작했다. 군사들이 방을 일일이 수색하는 가운데 김희성은 그녀에게 기모노를 입혀 정체를 숨겼다.
호텔 밖으로 나가야 안심할 수 있는 상황. 유진이 타카시를 잡아둔 시간 김희성은 고애신을 데리고 1층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이곳에서도 일본군이 일일이 손님들의 얼굴을 확인하려고 들었다. 마침 유진은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한 총을 쐈고, 무사히 고애신이 빠져나갈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