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이병헌♥김태리, 김용지 밀고로 日 추격전 ‘아찔’(종합)

입력 2018-09-15 22: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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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태리와 이병헌이 쫓기는 신세가 됐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 21회에는 기어이 일본으로 향한 고애신(김태리 분)과 유진 초이(이병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애신은 유진의 방을 찾아 자신을 미국으로 데려다 줄 것을 말했다. 그러나 유진은 고애신의 최종 목적지가 미국이 아닌 일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침 일본으로 귀국하기 위해 호텔 1층을 나서던 모리 타카시(김남희 분) 2층에 객이 든 것 같다는 보고를 듣고 수색에 나섰다. 쿠도 히나(김민정 분)는 유진의 방에 기별을 넣었고 고애신은 김희성(변요한 분)의 방으로 이동했다.

김희성의 임기응변, 그리고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유진이 쏜 총 덕분에 고애신은 타카시의 손을 벗어났다. 유진은 결국 고애신의 뜻에 꺾이고야 말았고 그녀와 가짜 혼인신고서를 만들어 일본으로 향하게 됐다. 미군인 유진은 마침 미국의 복귀 명령에 따른다는 명분이 있어 의심을 살 일이 없었다. 무사히 일본에 입성했지만 유진은 고애신을 홀로 보내기 불안해 했다. 그러나 고애신은 유진을 떨쳐내고 제 갈길을 갔다.

의병들은 계획대로 이정문(강신일 분)을 무신회로부터 탈출시켰다. 그리고 이날 밤, 유진이 모리 타카시를 찾아갔다. 축제로 요란한 도쿄의 밤에 유진은 모리 타카시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그는 자리에서 사망했고 폭풍 같았던 밤이 지나갔다. 히나는 자신의 모친이 머물던 곳을 찾아갔다. 이정문의 말대로 모친은 이미 오래전 세상을 떠난 뒤였다. 고아가 된 히나는 서럽게 울었고 구동매(유연석 분)가 그녀를 위로했다.

구동매가 더 이상 오야붕의 눈 밖에 나면 안 된다고 생각한 호타루(김용지 분)는 그가 모르게 일본으로 기별을 넣었다. 고애신이 일본에 갔다는 것을 알린 것. 구동매는 고애신을 구하기 위해 일본으로 가겠다고 나섰다. 같은 시간 뉴욕행 배에 몸을 실으려던 유진은 고애신이 쫓기는 것을 알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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