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박2일'이 영원하길 바라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진심이 진한 감동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글로벌 시청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네팔 아니샤는 글로벌 시청자 투어에서 김준호 팀에 합류했지만 투어 도중 정준영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최애로 정준영을 선택하자 김준호는 배신감을 느끼며 “유 고 투 네팔”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준호는 무함마드 마저 한효주의 팬이라고 밝히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준호 팀의 또 다른 멤버 역시 “사실은 데프콘의 팬이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복불복 명탐정에서는 고추냉이가 들어간 송편이 아닌 꿀떡을 먹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야 했고, 차태현팀을 윤시윤팀이 맞춰야 했다. 윤시윤팀으 명품연기를 펼치는 레일라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차태현 역시 “레일라 거기서 기침하면 어떡해. 눈물 흘리지마”라고 거들었고, “얘는 예능에 들어오려고 하나봐 예능에 욕심이 너무 많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반전으로 서미아가 먹은 송편이 고추냉이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다가오는 명절 추석으로 저녁 메뉴, 게임이 기획된 만큼 씨름 코너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대활약 속에 상대팀 선수로 레일라가 나오자 “내가 졌소”라고 시작 전부터 백기를 들어 웃음을 안겼다. 역대급 빅매치에 모두가 관심을 보였고, 레일라가 판정승을 거뒀다. 게임 승리에 맞춰 반찬이 정해졌고, 정준영은 다른팀의 불고기를 얻어 먹기 위해 빅뱅의 승리와 영상통화를 시켜줬다. 이에 린다는 울음을 터트렸다.
서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추억을 쌓아간 글로벌 친구들에게 제작진은 잠자리 복불복은 없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정준영 팀은 엿만들기 벌칙을 수행해야 했고, 아침 6시까지 가마솥에서 엿을 저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