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결혼소감을 밝혔다.
17일 결혼 소식을 전한 홍현희가 이날 방송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나만 쓰레기야?' 코너에 출연해 깜짝 결혼 발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연애설 없이 바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소현 언니한테도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지만 안 믿었고 소속사 사장님도, 부모님도 믿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혼전 임신 등의 이유가 아니다. 다만 열애를 수차례 얘기했음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랑 제이쓴에게 받은 프러포즈도 언급했다. 홍현희는 "나에게 함께 즐겁게 오래 사랑할 마음이 있냐'고 묻더라. 같이 평생을 함께하자고 지난 9월 프러포즈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예비남편 제이쓴에 향한 애정도 거침없이 드러냈다. 홍현희는 "지금도 방송을 들을 것 같다. 제가 혼자 외롭게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제이슨과 함께 하겠다. 제이슨이 1년마다 집 인테리어를 바꾸어주겠다고 하더라. 아름다운 집에서 편안하게 즐겁게 해드릴테니 잘 살아보도록 하자"고 고백했고, 방송을 듣고 있던 제이쓴은 "홍현희 사랑해 재밌게 살자"는 댓글을 남겨 박소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오는 10월 결혼한다. 과거 유명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개그맨 김영희의 집 인테리어를 맡은 바 있다. 김영희를 통한 인연으로 연애를 시작한 제이쓴과 홍현희는 결혼까지 골인. 커플 셀카와 커플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