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고백했다.
20일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동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기사로 많은분들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들과 애기엄마를 위해서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네요"라며 "길게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상태입니다"라고 이혼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많은 상의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고 애기엄마와도 나쁜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것입니다"라고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저는 이미 메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말씀 드리고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1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동호는 만 21세로 아이돌 중에서도 최연소 품절남이었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컸다. 이듬해 득남한 동호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듬직한 가장과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동호는 아내와 3년 만의 이혼으로 각자의 길을 가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동호의 아버지이자 과거 하이틴 매거진을 창간했던 신성철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 차이나 서로 맞지 않았다"고 이혼의 이유를 설명하며 향후 연예계에 복귀에 대해서는 "연예계 복귀는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 DJ 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아이돌 최연소 결혼부터 득남 그리고 이혼까지 겪은 동호의 나이는 겨우 25살이다. 아직 어린 나이인만큼 동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유키스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누렸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는 각종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