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희주 기자]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축구선수 김진수의 사연을 듣고 비슷했던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유리는 "일 년 전 일이었는데, 중요한 10주년 무대 프로젝트를 앞두고 인대를 다쳤다. 워낙 중,고등학생 때 부터 구두를 신고 과격한 춤을 많이 춰서 부상이 심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그때 당시에는 춤도 영원히 못 출 수 있고 구두도 영원히 못 신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당시의 막막한 상황을 회상했다.
하지만 유리는 "그 시기가 지나자 오히려 발목이 전 보다 더 좋아졌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오히려 나를 더 챙기게 되고 강해지는 기회가 됐던 시기였다"고 말해 김진수 선수를 위로했다.
이 날 김진수 선수는 2014년, 2018년 모두 월드컵 출전에 실패한 경험담을 털어놓았고, 양희은은 자신 또한 무대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어 현재 무릎을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혀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