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알쓸신잡3'가 역대급 TMI 대향연을 펼친다.
2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하 '알쓸신잡3')'가 베일을 벗는다. '알쓸신잡3'는 '알쓸신잡'의 세 번째 시즌으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수다계의 판도를 뒤집을 새로운 잡학박사들이 도시계획, 역사, 문학, 물리학을 주제로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 그리고 유희열이 함께한다.
세 번째 시즌 연속 함께하고 있는 유시민과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알쓸신잡'을 찾은 김영하.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진애, 김상욱은 지식을 대방출하며 각 분야를 넘나드는 수다를 펼칠 전망.
특히 MIT 도시계획학 박사 김진애는 건축과 예술, 역사와 문학을 아우르는 집학미를 뽐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자 박사들을 단숨에 휩감는 에너자이저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기도.
양자역학을 사랑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박사는 출연진과의 첫 만남부터 우주와 물리학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양자덕후'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물리학을 일상으로 끌어들여 알기 쉽게 풀어주면서 시청자들에게도 물리학에 다가설 수 있는 매력을 전파할 예정.
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국내에 한정된 것이 아닌 해외 유명 도시로도 떠난다. 서양 문명의 중심인 그리스 아테네, 르네상스 건축과 예술의 본고장 이탈리아 피렌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세계적 환경 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배경으로 박사들의 생생한 수다 여행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알쓸신잡3'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PD는 이 도시를 선정한 것에 대해 "지난 시즌 1,2 박사님들의 대화에서 자주 언급된 외국 도시들이 있었다. 이번 시즌3에서는 국내 도시와 해외 도시를 엮어 보다 풍부한 수다와 신선한 재미를 담아내고자 한다"고 밝힌만큼 더욱 풍성해진 수다에 기대감이 모아지기도.
못말리는 잡학박사들의 케미가 유럽에서도 빵빵 터진다. 아테네, 피렌체, 프라이부르크에서 연이어 펼쳐질 유희열, 김영하, 유시민, 김진애, 김상욱 박사님들의 끝없는 토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