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동현과 예비신부 송하율이 마찰을 빚었다.
1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69회에는 연애 때는 미처 몰랐던 성향 차로 갈등하는 김동현과 예비신부 송하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현은 자신의 옷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송하율은 “오빠가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섬유유연제를 바꾼다고 말하지 않았냐. 좋은 걸로 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계속 쉰내가 난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을 할 때마다 땀이 많이 나는 김동현은 옷에서 냄새에 예민했다. 이에 김동현은 “천연 이런 건 향기가 안 나”라며 굳이 천연 제품이 아니더라도 피부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뜩이나 섬유유연제 문제로 마음이 상해있던 송하율은 이번에는 잡동사니를 버리는 문제고 마찰이 생기자 서운함이 커졌다. 싸늘하게 표정이 굳어진 송하율의 모습에 김동현은 계속해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쌓아두는 스타일이더라고요”라며 “연애할 때는 잘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