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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김경아 "조촐한 시댁 명절, 살다 보니 복 받았다는 것 깨달아"

입력 2018-09-24 13: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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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인스타
김경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경아가 조촐한 시댁이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개그맨 권재관과 김경아 부부가 출연했다.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김경아는 "친정은 북적북적했는데 시댁은 조촐한 명절 분위기였다.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살면서 보니까 이렇게 조용히 지내는 게 얼마나 복 받은 건지 알았다. 너무 화목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권재관은 "결혼할 때에는 며느리로 들어왔다가 지금은 딸로 챙겨주신다"며 "어떻게 보면 불효다. 며느리 들어와서 편해야 하는데 부모님이 더 힘들어졌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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