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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윤후, 미미와의 애틋한 이별..."행복했어"

입력 2018-09-25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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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캡처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후가 미미에게 고맙고 행복했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MBN '우리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윤후와 미미의 이별산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미미와 마지막 산책에 나섰다.

산책을 하며 윤후는 미미에게 "임시 보호 기간 동안 미미가 살았던 곳이야 미미 이제 여기 못 오겠네"라고 말하며 미미와의 이별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미미가 처음과 달리 잘 걷는 모습을 보고 윤후는"입양 가서도 산책 잘해야 한다"며 "오빠는 행복했는데 미미는 행복했는지 모르겠네. 사랑하고, 고맙고 오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미미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후 윤후는 미미가 잘 먹는 사료, 미미의 산책 필수템 등 입양을 앞둔 미미를 위해 필요한 물건을 챙겼다.

또한 미미의 새로운 가족에게 '미미가 불안해하면 꼭 이거 주세요'라고 편지를 썼고, "미미를 위해서 미미가 필요한 것들과 훈련해야 할 것들, 그분들에게 전할 말을 미미 박스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본 윤민수는 윤후에게 "미미에게 해주고 싶은 거 없냐"고 물었고, 이에 윤후는 "선물 같은 거 하나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윤민수와 윤후는 윤후가 어릴 때 입었던 옷으로 미미의 옷을 만들었다.

윤민수는 "윤후의 체취하던지 저의 체취를 맡으면 미미가 적응할 때 익숙한 냄새가 나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또 윤후는 "미미와 두 달 반 넘게 같이 있었는데 가니깐 기분이 안 좋다. 두 달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미미랑 벌써 두 달이나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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