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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부모 책임 다할 것"..동호, '돌싱'이기엔 안타까운 젊음(전문포함)

입력 2018-09-20 1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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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사진=본사DB
동호/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키스 출신 동호가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혼을 하며 파란만장한 20대를 보내고 있다.

20일 오후 동호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했다. 동호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 것을 다짐했다.

하지만 그 당시 그의 나이는 불과 22살. 결혼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가 아니냐는 걱정이 잇따랐지만 동호는 아내와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며 이듬해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한 가정의 아빠가 된 이후 그는 무거워진 책임감을 느낀다며 방송활동을 이어갔다. 방송에서는 아들을 공개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동호는 이혼설이 불거졌다. 동호의 아내 SNS에서 동호의 사진이 사라졌기 때문. 또한 그녀는 "스트레스 쌓인 게 터졌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더욱 의문스러움을 남겼다. 그리고 동호와 아내의 이혼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동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혼 심경을 전했다. 그는 "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상태다"라며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이어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다"며 자신의 이혼이 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원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동호의 아버지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호의 이혼 사실을 알리며 동호는 앞으로 연예계 복귀 계획이 없다고 전하기도.

동호는 이제 스물 다섯 살의 젊은 나이임에도 파란만장한 20대를 보내고 있다.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가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랬던 그는 돌연 지난 2013년 유키스를 탈퇴하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DJ로 활동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던 동호는 22살의 나이에 웨딩마치를 올려 또 한 번 대중들을 놀라게했다. 23살에는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며 가정을 꾸렸다.

동호는 25살에 돌싱이 됐다. 아직 그 나이대의 또래들 대부분은 아직 사회생활도 시작하지 않을 나이이기에 상당히 어린 나이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20대 중반에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경험하며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더 드는 것도 사실.

돌싱으로만 낙인찍히기에 동호는 아직 너무 젊다. 어느 분야에서든 새로 시작할 그의 인생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크다.

#다음은 동호 심경 전문 안녕하세요.

오늘기사로 많은분들께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들과 애기엄마를 위해서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네요.

길게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상태입니다.

많은 상의와 고민끝에 내린결정이고 애기엄마와도 나쁜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미 메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말씀 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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