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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샘 오취리·황제성, 벌칙·손해 등 '불운 난무'

입력 2018-09-25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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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캡쳐]
[tvN='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에서 황제성과 샘 오취리가 까나리 벌칙, 얼음버티기의 불운 등을 견뎌냈다.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낙관주의적 편향에 대해 알아보게 됐다.

까나리 나눠먹기VS몰아주기로 투표 전 구도가 엇갈렸고 허경환은 "설마 내가 걸리겠어?"라는 마음으로 '몰아주기'를 택했다. 이에 전문가는 "낙관주의적 편향이 정말 강한 사람이다"라고 평했다.

허경환이 투표를 완료했고 김동한이 투표소에 입장했다. 김동한은 공개적인 상황일 때는 "우리가 고통을 나누자"라고 얘기했지만 홀로 투표소에 있을 때는 '몰아주기'를 택했다.

이어 7인의 플레이어가 각각 선택을 완료했다. 결과 개표 때, 몰아주기가 첫표로 등장하자 모두들 분노했다. 키썸은 "저거 경환오빠 글씨체다"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앤디는 나눠주기를 선택했고 몰아주기가 훨씬 강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추론판단 전문가는 "현재까진 낙관주의적 편향이 훨씬 강하다"고 얘기했다. 결과는 결국 몰아주기 5표로, 벌칙 방식은 몰아주기로 당첨됐다.

허경환은 까나리 벌칙을 피해가게 됐고, '나눠주기'를 택했던 키썸 또한 파란 공을 뽑아 벌칙에서 면제됐다. 몰아주기 방식을 선택했던 황제성은 떨리는 마음으로 공을 뽑았고 빨간 공을 뽑아 벌칙음료에 당첨됐다.

황제성은 인터뷰에서 빨간 공을 뽑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는 질문에 "본인이 빨간공 뽑았으면 어땠을 것 같아요? 그거예요"라며 씁쓸해했다.

황제성은 벌칙인 까나리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고 첫 입 이후 "이거 정말 강력한 게 들어있습니다"라며 당황했다. 다른 플레이어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황제성은 까나리 음료를 다시 들이켰다.

이번에는 얼음 위 버티기를 통해 '직전 기억의 오류'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직전 기억의 오류란, 직전에 자유투를 성공했을 시 다음 성공확률을 높게 예측하고 실패했을 시 다음 성공확률을 낮게 예측하는 것이다.

직전 결과에 따라 인간의 행동은 어떻게 그 선택이 달라질까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고 김경일 교수는 김성주에 주식투자를 해본 적 있냐고 물으며 "어떤 점이 힘들었냐"고 질문했다. 김성주는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주가 상승할때 계속 더 오를 것 같아서"라고 얘기하는 김성주에 김경일 교수는 "직전까지 올랐기 때문에 계속 오를 것 같다고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 것.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느냐가 그 이후 무관한 일까지 영향을 주는 현상이다"고 전했다.

샘 오취리와 김동한이 먼저 얼음에 발을 집어넣고 버티기 시작했다. 샘 오취리는 "전 여름에도 뜨거운 물로 샤워한다"며 얼음 버티기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로 먼저 공을 뽑을 사람을 결정했다. 김동한은 빨간 공을 뽑아 1분을 단축시켰고 양말을 지급받았다.

김동한은 양말을 받았지만 그냥 깔기보다는 기능적 고착에 의해 발에 신는 모습을 보여줬다.

샘 오취리는 파란 공을 뽑았고 1분이 추가됐고 1분간 각얼음 녹이기가 계속됐다. 김동한은 한번 더 공을 뽑았고 또 한번 빨간공을 뽑아 이익을 얻었다. 샘 오취리는 김동한에 자극받아 또 공을 뽑았으나 한번 더 파란 공을 뽑아서 더 큰 손해를 보게 됐다.

키썸과 보라도 얼음버티기를 시작하게 됐다. 손해공 1개와 이익공2개를 뽑은 키썸은 9분을 버텨야 했고, 패딩 조끼를 받아 기능적 고착을 피한 채 발밑에 까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라는 이익공3개를 받아 순조로운 얼음 버티기를 진행했다.

이어 최종 승자를 가릴 공 뽑기가 진행됐다. 불운의 아이콘 황제성은 단번에 빨간공을 뽑아 대반전을 보여줬다. 앤디는 황제성을 지목했었기 때문에 벌칙면제권을 함께 받았다.

이어 다음 스테이지에서는 '벽을 뚫어라! 몬티올 딜레마'가 진행됐다. 선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무조건 바꾸는게 확률이 좋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전문가는 지적했다. 첫번째 기회에 어떤 선택을 했던 두번의 기회에선 기존의 선택을 바꿔야만 선택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바꾸지 않는다고 김경일 교수는 지적했다. 확률은 50%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지일관을 유지한다는 것이었다. 곧 몬티올 딜레마를 알아보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실험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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