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안시성’이 10일 연속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17만 2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88만 438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의 왕좌를 이어갔다.
‘명당’, ‘협상’, ‘더 넌 ’과 같은 날 동시에 출격했음에도 가장 먼저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차더니 10일 연속 그 자리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러한 추세라면 오늘(29일) ‘안시성’이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안시성’의 뒤는 손예진, 현빈의 밀당 범죄오락극 ‘협상’이 이었다. ‘협상’은 이날 하루 동안 7만 295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44만 7707명을 달성했다. 2위 역주행 흐름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박스오피스 3위에는 조승우, 지성 주연의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 ‘명당’이 이름을 올렸다. ‘명당’은 이날 하루 동안 5만 485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78만 3371명을 기록했다. 비록 ‘협상’에 밀렸지만 여전히 3위의 자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동석, 김영광 주연의 휴먼 코미디 ‘원더풀 고스트’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6924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24만 262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무르게 된 ‘원더풀 고스트’의 모습이었다.
또한 ‘컨저링', '애나벨' 이전 더 무서운 이야기 '더 넌'은 일일 관객수 3만 279명, 누적 관객수 87만 7731명으로 5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안시성’이 경쟁작 ‘협상’과 2배 이상의 차이로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지금. 추석 연휴는 끝이 났지만 여전히 주말극장가 경쟁이 남아있기에 ‘안시성’이 거뜬하게 4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그 이상의 기록을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