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도 맑음’ 설인아, 병원에 버려졌다고 오해 “기억이 없었다”

입력 2018-09-24 2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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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설인아가 자신이 버려졌다고 오해하게 됐다.

2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는 자신이 병원에 버려졌다고 생각하게 되는 강하늬(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은애(윤복인 분)는 강하늬가 자신이 업둥이라는 걸 안다고 고백하자 충격에 빠졌다. 그러면서도 언제고 그녀를 찾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모를 위해서라도 진실을 말해야지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강하늬가 찾아야겠다고 마음 먹은 친부모에 대한 신뢰는 깨졌다. 임은애는 의식도 없는 아이가 병원 앞에 버려져 있었던 정황을 말했다. 윤진희(심혜진 분)의 응원으로 용기를 얻었던 강하늬는 “내가 병원에 버려진 아이라는 거야?”라고 다시 망연자실했다.

이에 임은애는 “치료받고 애가 깨어나긴 했는데 아무것도 기억을 못했어”라며 “처음에는 너희 친부모님 찾아주려고 여기저기 수소문했었는데 못 찾겠더라고”라고 털어놨다. 또 “애를 보육원에 보내야 하는데 하고 있는데 엄두가 안 났어”라며 죽은 딸을 대신해 하늘이 보내준 선물로 생각하고 강하늬를 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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