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신동엽이 무리수 개그로 관객들에게 욕을 먹었다.
28일 밤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빅 포레스트'에서는 라이브 카페에서 쫓겨나는 신동엽(신동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엽은 빚을 갚지 못했고, 다니엘 제갈(정문성 분)에게 끌려갔다. 다니엘 제갈은 "일할 수 있게 호의를 베풀겠다"라며 식당 주방 보조로 일을 시켰다.
신동엽은 남는 음식도 재활용하고, 식기도 제대로 세척하지 않는 식당에 놀랐다. 게다가 그 식당 코미디쇼 MC는 신동엽 눈에 재미가 없음에도 관객들은 웃었다. MC는 신동엽을 보고 거들먹거리며 "이 바닥이 이렇다. 잘나가다가도 고꾸라진다. 내가 언제 한번 기회 되면 MC로 세워주겠다"라고 말했다.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신동엽은 동네에 경찰이 깔린 걸 보고 놀랐다. 알고 보니 투견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것. 김용(전국환 분)은 "투견들이 뭔 죄냐. 주인이 싸우라고 하니까 싸우는 것"이라며 투견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
신동엽은 집 앞에서 투견으로 추정되는 개를 발견했다. 경찰에게 연락하자 "발견 즉시 사살할 것"이라는 대답을 들었다. 신동엽은 그 말에 개를 집 안으로 들였다. 하룻밤을 개와 함께 보낸 신동엽은 집에서 내보냈다.
하지만 경찰들이 돌아다니는걸 본 신동엽은 개를 다시 집에 들였다. 돈은 없었지만 개를 굶길 수 없던 신동엽은 김용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와 개에게 먹였다.
그날 밤 신동엽은 라이브 카페에서 대신해서 MC를 맡았다. 신동엽은 나름대로 개그를 선보였지만, 아무도 웃지 않았다. 무리수를 선보였고, 신동엽은 관객들에게 "변태 새끼" "집에 가" 등 말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