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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아육대' 엘리스 유경, 올해의 리듬체조 여왕 등극 '기쁨의 눈물'

입력 2018-09-26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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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엘리스 유경이 리듬체조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리듬체조 개인전 경기가 펼쳐졌다.

리듬체조 개인전 첫 번째 출전 주자는 에이프릴의 나은 이었다. 나은은 결정적인 실수 없이 깜찍한 후프 연기를 선보여 11.65점을 받았다. 나은은 체조, 무용, 발레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은은 경기 후 "제가 유연성이 없어서 동작을 할 때 좀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엘리스 유경이 전통 한복 느낌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유경은 한국 무용을 배웠던 경력을 살려 선이 살아 있는 리본 연기를 보여줬다. 유경은 12.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 번째로 모모랜드 데이지가 발레를 했던 경력을 살려 수구 연기를 선보였다. 데이지는 11.60점의 점수를 기록했다.

네 번째로 우주소녀 여름이 등장해 곤봉 연기를 선보였다. 전현무는 여름의 곤봉 연기에 "평생 곤봉을 다뤄왔던 사람처럼 곤봉이 어색하지 않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점수는 그리 높지 않은 11.50점이었다. 이에 대해 차상은 해설위원은 "시도한 난도가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음 선수는 프리스틴의 나영이었다. 나영은 리본 연기를 선보여 11.20점을 기록했다.

여섯 번째로 (여자) 아이들의 우기가 등장해 수구 연기를 펼쳤다. 우기는 따이족의 중국 전통 무용을 배운 경력으로 수구를 자유자재로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우기는 경기 후 "기분이 좋다. 만족한다. 3~4위 정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우기는 11.55점을 받았다.

마지막 선수 CLC의 장승연은 지난 대회 설욕을 위해 재출전했다. 장승연은 상, 하의가 연결된 유니타드 의상을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후프 연기로 12.60점을 기록했다.

결국 리듬체조 개인전에서는 엘리스 유경이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장승연이 은메달, 나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경은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금메달과 은메달을 유경과 장승연이 서로 포옹을 나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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