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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와 함께한 셀럽"…'정희' 소란, 인싸 밴드의 귀정화 라이브(종합)

입력 2018-09-27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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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보이는라디오 화면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인싸 셀럽 밴드는 라이브도 남달랐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밴드 소란의 이태욱, 고영배, 서면호, 편유일이 출연해 DJ 김신영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자주 출연하며 김신영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고영배. 하지만 이처럼 소란의 완전체가 '정오의 희망곡'을 찾은 것은 1년 만의 일이었기에 반가움은 더욱 높아졌다.

이에 김신영은 소란에 대해 남다른 반가움을 내보이며 환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고영배 또한 그런 김신영에게 "요즘 너무 예쁘시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김신영은 최근 '오키도키 매킨토시 이다도시 남양주시'라는 유행어 덕분에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는 곳인데 (유행어 덕분에) 홍보대사가 됐다"며 "오늘 시장님과 티타임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신영은 최근 고영배가 셀럽병에 걸린 것 같다며 "정해인 웃음을 짓고 다닌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신영은 "멤버들이 보기에는 고영배 씨가 달라진 것 같지 않나"고 질문했다. 이에 서면호는 "확실히 변한 것 같다"며 "목소리 톤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따지면서 얘기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태욱은 "저는 그래도 본인을 가꾸는 모습이 대단한 것 같다"며 "닮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말하기도.

허나 옆에서 이러한 얘기를 듣고 있던 편유일은 "태욱 군도 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또한 "태욱 군도 예전에는 남방 하나 딱 입고 왔는데 이제는 청자켓을 입고 다닌다"며 "너무 셀럽처럼 살면 안 돼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태욱이 변하게 된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이 있었던 것. 고영배는 "방탄소년단 앨범에 태욱 군이 기타 연주를 했다"며 "태욱 군이 원래 연주를 많이 하는데 BTS는 진짜 특별하게 느껴지더라. 전세계가 이 친구의 기타 연주를 듣는다고 생각하니 특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영배는 이태욱이 입고 있는 청자켓에 대해 "이게 글로벌 청이다. UN연설청, 월드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근황과 웃음 가득한 토크를 풀어낸 밴드 소란. 이들은 이날 방송에 '잠이 안와', '살빼지 마요' 등의 라이브를 선보여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돌아온 모든 청취자들의 귀를 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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